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믹 마켓/참가방법 (문단 편집) ==== 준비물 및 주의사항 ==== 기본적으로는 한국에 왔던 옷 그대로 가면 된다. 그것만으로도 일본 일반인에 비해 굉장히 중무장을 한 상태가 된다. * 핫팩(カイロ) - 편의점,약국 등에서 판매한다. 약국에서 10개팩, 30개팩 이렇게 구입시 한국보다 저렴하다. 요즘 나오는 건 활성탄 소재가 대부분인데 터지면 숯검댕 범벅이 되므로 주의하자. 추위를 별로 안타는편이라면 의외로 필수품까지는 아닐지도 모른다. 태평양 바닷바람이 차긴 하지만 위도가 한국보다 낮아 막상 가보면 비교적 포근한 날씨이기 때문에 자신의 옷차림과 추위 내성을 감안하면서 판단하자. 물론 철야조나 시발조는 중무장이 필수. * 하반신 방한도구 - 상반신은 빵빵하게 입으면 되지만 하반신의 경우는 엄청 춥다. 내복 입어도 춥다. 그러므로 하반신 방한도구(모포나 은박지 등)가 있으면 춥지 않아서 대기시간동안 눈을 붙이는것도 가능. 은박지도 추천. 정 안되면 내복을 두 벌 입자. 쿠션도 있으면 좋다. ... 하지만 이건 썩 권하기 어려운게, 중무장 상태로 몇시간씩 걷고 움직일수 있을까? 쿠션도 초기 몇시간만 있으면 되는 만큼, 가방을 깔고 앉는게 제일 무난하다. * 방한도구 - 장갑, 목도리, 귀도리, 담요, 무릎담요 등. 체질과 당일 기온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장갑도 두꺼울 필요는 없고 스마트폰 대응 가벼운 장갑도 Ok. * 마스크 - 방한용 및 외부의 세균, 더러운 공기로부터 목을 지켜준다. 게다가 사람들이 빽빽히 몰려있으니 감기라도 걸렸다면 주변에게 옮기기도 쉬우므로 민폐다. * 오다이바는 바닷가와 인접해있지만 위도가 낮아서 수도권·강원도 거주자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 안춥다고 느낄 수도 있다. 다만 2~3일차 정도 되면 피로가 쌓이고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그날그날 날씨 봐가면서 잘 조절하자. 제일 변수는 역시 눈과 비. * 후유코미가 열리는 시기의 날씨는 대개 일교차가 크고 한국보다 10도 이상 따뜻하기 때문에 무작정 두꺼운 옷을 입을 게 아니라 입장 이후에 옷의 두께를 조절할 수 있도록 겹겹이 입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특히 회장 내부에 지나치게 두꺼운 옷을 입고 들어갈 경우 땀이 나서 체온을 빼앗길 가능성이 크다. 머플러는 외풍을 막을 수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되는 아이템. 뒤집어 말하면 회장 안으로 들어가서는 재빨리 이것을 벗고 보관할 방법도 준비가 필요하다. 여행용품점에서 옷을 가방에 부착하는 고리, 신축성 좋은 경량파카 등을 준비하자. * 현장에서는 바람이 불고 먼지가 상당하게 인다. 마스크 사용도 적극 추천한다. * '''침낭 금물.''' 여긴 혹한기 훈련지가 아니다. 침낭의 무게는 당신의 몸을 짓누를 것이다. * '''철야는 절대로 하지마라.''' 남자고 여자고 하지 마라. 저체온증 및 탈진으로 실려가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특히 일본의 의료비는 제법 비싸며[* 보험 적용해도 최소 한국의 2배 이상이다.] 외국인은 중장기체류자가 아니면 일본의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군자금 및 여행경비를 홀랑 병원비로 날리고, 남은 코미케 일정을 버리며 반 거지꼴로 귀국하기 싫다면 절대 하지 마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